‘넝굴당’ 강민혁, 팬들이 끓여준 생일 미역국에 행복한 미소

최주연 기자 | 기사입력 2012/07/01 [10:10]

‘넝굴당’ 강민혁, 팬들이 끓여준 생일 미역국에 행복한 미소

최주연 기자 | 입력 : 2012/07/01 [10:10]

[K-스타저널 최주연 기자] ‘넝굴당’ 차세광으로 국민 남동생에 등극,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씨엔블루의 강민혁이 지난 목요일(6월 28일) 22번째 생일을 맞았다. 강민혁의 생일을 맞아 씨엔블루 팬들은 ‘넝굴당’ 드라마 세트 촬영장에 ‘넝굴당’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위한 80인분의 도시락을 보냈다. 


이날 ‘넝굴당’ 스태프들은 팬들이 보내온 ‘세광커피’ 녹색 스탠드 플래카드도 손수 도시락 옆에 설치해주는 등 훈훈한 팀워크를 과시했으며, 생일 미역국이 포함된 도시락 뿐 아니라 커피, 쿠키, 머핀, 과일, 냅킨 등 팬들이 풀 세트로 보내온 센스 만점 도시락에 촬영장 분위기는 한껏 화기애애해졌다.

 

▲ 팬들이 촬영장으로 보내온 생일 선물에 기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강민혁     © 최주연 기자


▲ 팬들이 보낸 미역국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강민혁     © 최주연 기자


▲ 22번째 생일을 촬영장에서 맞이한 강민혁     © 최주연 기자


‘넝굴당’의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강민혁에게 다정한 ‘생일 축하’ 메시지도 잊지 않았는데, 배우 유준상(방귀남 역)은 “민혁아~생일 축하한다. 미역국 많이 먹어~!”라고 다정한 인사를 건넸으며, 배우 장용(귀남의 아버지, 방장수 역)은 “민혁아, 생일 축하한다. 도시락 잘 먹을게~” 라며 막내 연기자 강민혁을 자상하게 챙겨주었다.


같은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의 후배 연습생이자 요즘 ‘차진요(‘차세광 선생님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를 결성, 강민혁에게 멘탈 붕괴를 주고 있는 곽동연(방장군 역)도 강민혁의 생일 축하 메시지를 잊지 않았다. 곽동연은 “민혁이 형, 생일 너무 축하 드려요!”라고 축하 인사를 건넸으며, 이에 강민혁은 곽동연과 다정한 포즈를 취해 보이며 ‘애증의 과외 제자, 장군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사진제공: FN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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