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SNS를 통해 게재한 드라마 제작발표회 대기실 사진 눈길..'언능 건강이 회복되기를'

안상선 기자 | 기사입력 2016/10/04 [19:10]

오지은, SNS를 통해 게재한 드라마 제작발표회 대기실 사진 눈길..'언능 건강이 회복되기를'

안상선 기자 | 입력 : 2016/10/04 [19:10]
▲ 배우 오지은이 SNS에 게재한 사진     © 안상선 기자

 

[K-스타저널 안상선 기자] 배우 오지은이 드라마 촬영 도중에 부상으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SNS에 게재된 사진을 눈길을 모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오지은은 지난 달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제작발표회를 하기 전에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 한 바가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오지은은 대기실에서 휴대폰을 빤히 바라보며 귀여운 표정을 하고 있는 가운데 하얀 드레스를 갖춰 입은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오지은은 4일(오늘) 소속사 측은 통해 "촬영 도중 전치 8주의 발목 전방인대 파열이라는 부상으로 부득이하게도 수술을 해야된다는 진단을 받고 제작진과의 충분한 협의 끝에 중도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배우 오지은은 지난 1일까지 예정에 있던 촬영 스케줄을 모두 마무리 짓고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12화를 끝으로 중도 하차를 하고 수술 후 회복에 집중할 예정이다. [사진: 오지은 인스타그램] 

 

<K-스타저널 안상선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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