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최주연 기자] 아우디가 ‘2013 서울모터쇼’에서 Q3 2.0 TDI Quattro를 전시중이다.


Q3는 아우디의 콤팩트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2,000㏄ TDI 디젤 엔진이 탑재되었으며 최고출력 177마력, 최대토크 38.8㎏ㆍm의 파워풀한 성능과 14.1㎞/L의 높은 연료 효율성을 자랑한다.


또한 넓고 인체공학적인 실내 공간과 함께 트렁크 공간도 460L이며 뒷좌석을 접으면 1,365L까지 확장 가능하다.

 




'자연을 품다, 인간을 담다'(With nature, for the people)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서울모터쇼에는 총 14개국 384개의 완성차,부품 및 용품업체가 참가했으며, 친환경에 중점을 둔 다양한 신차와 콘셉트카 전시를 비롯해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돼 있다.
 


'2013 서울모터쇼'는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총 10일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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