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녀석들' OST 앨범, 나른한 봄 감성 깨우는 힐링송 인기

최연지 기자 | 기사입력 2013/04/05 [10:19]

'아들녀석들' OST 앨범, 나른한 봄 감성 깨우는 힐링송 인기

최연지 기자 | 입력 : 2013/04/05 [10:19]
<스타저널 최연지 기자> '아들녀석들' OST 앨범이 힐링송이란 애칭을 듣고 있다.
 
'아들녀석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에 따르면, 앨범 발매 후 다수의 애청자들이 "기분이 우울할때 듣기에 좋다"며, 응원 메시지를 전하며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힐링송으로 각광받은 윤지훈의 '눈물이 빗물처럼', 홍대 여신 타루의 '찌릿찌릿', 신 소울창법 가수 오준석 '그대란 사람' 등은 감성에 예민해진 마음을 사로잡는다는평이다.
 
▲ 아들녀석들 OST 앨범.     © 스타저널 최연지 기자


이 밖에도 음악감독 김태근이 작곡 및 연주한 테마곡도 6곡이 포함되는 등 소장가치 높은 앨범이란 반응이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이번 앨범은 상처 입은 사람들에게는 치유를, 지루한 일상사에서 음악을 통해 업되고 싶은 분들에게는 에너지를 줄 수 있는 곡들로 엄선했다. 음악을 통해 나른한 봄날 감성을 깨우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스타저널 최연지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통합메일 ws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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