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0회 칸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페르세폴리스" 아카데미가 인정하고 칸이 사랑한 갓띵작!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 Empire
(스타저널=조은정 기자) 격동의 이란 현대사에 투사된 차도르 소녀의 성장기를 담은 <페르세폴리스>(원제: Persepolis, 감독: 뱅상 파로노드, 마르잔 사트라피, 출연: 키아라 마스트로얀니, 까뜨린느 드뇌브, 다니엘 다리유, 수입/배급: ㈜영화사 진진)가 전세계 유수의 영화제에 수상을 하며 역대 최고의 애니메이션으로 꼽힌 가운데, 오는 11월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국내외 평단을 사로잡은 필람무비 선정! “달콤하지만 씁쓸한 테헤란 소녀의 자유!”(왓챠@gae****) #본_사람들은_안다! #이유있는_재개봉! #나만_보기_아까운_추천영화!
테헤란 속 펑크록에 심취한 마르잔이 비엔나에서 자유와 청춘을 누리기까지의 성장담 <페르세폴리스>가 개봉 10주년을 맞아 2018년 11월 15일 개봉을 확정했다. 전세계 유수의 영화제 28개 부문 수상 및 55개 부문 노미네이션으로 극찬을 받은 <페르세폴리스>는 베스트셀러 그래픽노블 원작을 눈부신 시나리오로 재탄생시켰다.
십 년이 지난 지금도 로튼토마토 신선도 96%를 유지한 <페르세폴리스>는 제26회 벤쿠버 국제영화제 인기상 수상과 동시에 제 80회 아카데미 장편애니메이션상 후보에 오르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가디언지의 ‘역대 최고의 애니메이션’ 등극에 이어 엠파이어 매거진의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로 선정된 <페르세폴리스>는 “소녀는 운다. 그리고 쓴다. ‘죽지 않아!’”-씨네21 김혜리 기자, “진정성과 미학의 결합!”- 유지나 영화평론가, “간결하되 명료하고 소박하되 풍부하다!”- 박평식 영화평론가 등 평단의 찬사를 받았다.
해외 유력매체들의 만점세례뿐만 아니라 국내 실관람객들이 추천하는 영화 <페르세폴리스>는 올 겨울 MUST-SEE 무비로 꼽히며, 11월 15일 개봉할 예정이다.
[스타저널 조은정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press@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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