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는 이발소에서 현실 형제 케미를 발산하는 앤디와 에릭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남열 이발사에게 직접 스타일링을 받은 에릭은 편안한 이남열 이발사의 손길에 자연스레 잠에 빠졌고, 이를 지켜보던 앤디가 잠이 든 에릭의 사진을 몰래 촬영하며 장난기 가득한 면모를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시작된 이발소 영업에서 에릭은 손님들을 위해 직접 만든 식혜를 서비스로 제안, 스페인에서는 낯선 서비스 문화에 망설이던 현지인들은 에릭의 식혜를 맛본 후 놀라움을 표하며 맛을 인정해 에릭을 만족게 했다.
또한 앤디와 에릭은 자신들이 가수라는 사실을 안 손님의 노래 요청에 잠시 머뭇거렸지만, 곧 신화의 ‘으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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