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에서 치열한 볼 다툼을 하고 있는 양 선수

민강일 기자 | 기사입력 2019/12/21 [23:48]

공중에서 치열한 볼 다툼을 하고 있는 양 선수

민강일 기자 | 입력 : 2019/12/21 [23:48]
▲   인천 전자랜드 선수와 안양 KGC 선수가 공중 볼 다툼을 하고 있다.  ©민강일 기자

 

(스타저널=민강일 기자) 21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 와 인천 전자랜드와의 정규리그 경기에서 안양 KGC가  84-74로 이겼다.


이날 경기 승리로  2연승을 기록하게 된 KGC는 15승 9패가 됐고, 2연승을 마감한 전자랜드는 12승 11패를 기록했다. 


안양 KGC의 박지훈(3점슛 4개 포함 24점 4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이 금일 MVP가 된 가운데, 브랜든 브라운(3점슛 3개 포함 18점 11리바운드 2스틸), 변준형(3점슛 2개 포함 14점 5리바운드), 문성곤(3점슛 2개 포함 10점 5리바운드)이 두 자리 득점으로 팀 승리에 기여 하였으며 전자랜드는 트로이 길렌워터(22점 8리바운드)와 김낙현(3점슛 2개 포함 15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했으나, 끝내 승기를 잡지 못했다.


[스타저널 민강일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noteno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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