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헬로비너스 나라의 화보 이미지     © 안귀운 기자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나라가 남다른 몸매로 겨울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화보를 공개했다.

헬로비너스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 측은 나라가 한 캐주얼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이번 2016 FW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고 전했으며, 평소 공개되는 CF마다 9등신 몸매로 화제를 일으키는 나라는 이번 화보에서도 바비인형 몸매를 뽐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나라는 도발적인 포즈와 눈빛을 겸비하며 관능적인 매력을 뽐냈고 두터운 패딩 점퍼에 청바지와 힐을 매치해 매혹적인 각선미를 과시했다.

특히, 나라는 포근한 패딩 점퍼 패션으로도 도회적인 면모를 풍기며 이번 겨울 시즌의 시크 감성 캐주얼 룩을 제대로 연출해 대세 CF퀸임을 증명한 가운데 아시아 프린스 배우 이광수와 커플 화보 컨셉으로도 진행되며 서로 간의 달달한 커플 케미도 선보였다.

한편, 나라가 속한 걸그룹 헬로비너스는 지난 1일 정오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런웨이(Runway)'를 발표한 바가 있다. [사진제공: 판타지오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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