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소울스타     © 안귀운 기자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그룹 소울스타가 드디어 신곡을 공개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소울스타의 소속사 측은 16일(오늘) "대표 감성 소울 보컬그룹 소울스타가 오는 연말 콘서트를 앞두고 오는 20일 신곡 '달고 살아요'를 발표한다."고 전했다.

소울스타는 지난 9월 발표한 신곡 'Only One For Me - Part.2' 이후 3개월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지난 11월 소극장 콘서트 'SOUL SOUP (부제:여름후에)'를 통해 팬들의 귓가를 달달하게 했던 소울스타는 오는 30일과 31일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열리는 'SOUL FOOD (부제:안녕 and 안녕)' 콘서트에서 이번 신곡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2005년 첫 정규앨범 'Soulstar'로 데뷔한 소울스타는 빼어난 감성과 가창력으로 R&B 흑인 음악 마니아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가운데 '온리 원 포 미(Only One For Me)', '잊을래', '콜 마이 네임(Call My Name)'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한국의 보이즈 투 맨'이란 수식어와 함께 다양한 공연과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오고 있다.

한편, 그룹 소울스타는 오는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연말 소극장 콘서트 Part2 'SOUL FOOD (부제:안녕 and 안녕)'를 개최해 많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사진제공: N.A.P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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