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美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의 출연은 두번이나 거절?

안귀운 기자 | 기사입력 2016/12/17 [07:05]

다니엘 헤니, 美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의 출연은 두번이나 거절?

안귀운 기자 | 입력 : 2016/12/17 [07:05]
▲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배우 다니엘 헤니     © 안귀운 기자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배우 다니엘 헤니가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의 출연 섭외를 거절했던 사연을 깜짝 공개했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 16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크리미널 마인드' 촬영 현장부터 미국식 대기실까지 시청자가 궁금해 할법한 할리우드에서의 자신의 생활을 공개하며 시선을 강탈한 것이다.

 

다니엘 헤니는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의 마지막 촬영을 위해 미국 방송사 'CBS 스튜디오'로 출근을 나섰고 이 과정에서 그가 과거 드라마 출연섭외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다니엘 헤니는 "사실은 '크리미널 마인드'의 출연을 두 번 거절했어요"라며 과거 드라마 출연 섭외를 거절했었다고 깜짝 고백을 한 가운데 그는 " '크리미널 마인드'는 연기하기 어려워요"라며 전문용어가 남발하는 대사에 출연을 거절했다고 이유를 덧붙였다. 

 

하지만 이어서 다니엘 헤니는 다시 드라마에 출연을 결심하게 된 '아주 특별한 계기'를 밝히며 제작진을 깜짝 놀래켰다는 후문이다.

  

이 밖에도 다니엘 헤니는 함께 드라마에 출연한 미국배우 애니 푼케와 자신의 대기실에서 스킨십을 서슴지 않아 시청자들에게 큰 기대와 관심이 끌어모았다.

 

한편, 배우 다니엘 헤니가 출연한 MBC '나 혼자 산다'는 결혼 적령기를 넘긴 스타들이나 기러기 아빠들이 사는 모습을 그리는 리얼 다큐 형식의 예능프로그램이다.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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