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의 위증' 솔빈, 첫 연기도전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다

안귀운 기자 | 기사입력 2016/12/17 [07:13]

'솔로몬의 위증' 솔빈, 첫 연기도전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다

안귀운 기자 | 입력 : 2016/12/17 [07:13]
▲ 걸그룹 라붐의 솔빈     © 안귀운 기자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상큼 발랄한 매력의 소유자인 걸그룹 라붐의 솔빈이 첫 연기도전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라붐의 솔빈은 지난 16일 오후에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에서 극중 교내 재판을 이끌어 가는 서연(김현수 분)의 절친 '유진' 역으로 출연하여 첫 연기도전에 나서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이다.

 

솔빈이 맡은 극중 '유진'은 명문 정국고에 어찌 들어왔나 싶을 정도로 귀여운 백치미를 자랑하며 사랑스런 모습에 밝고 구김살 없는 성격이지만 친구들에게 말할 수 없는 비밀을 간직하고 있는 고등학생 역할로 다소 무거운 분위기의 극에 솔빈 만의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감초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극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솔빈이 속한 걸그룹 라붐은 지난 2일 자정 스페셜 기프트 앨범 '겨울 동화'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하고 컴백하여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걸그룹 라붐의 솔빈이 출연하는 JTBC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은 모두가 들뜬 크리스마스에 벌어진 동급생의 추락사에 얽힌 진실을 찾기 위해 나서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가운데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NH미디어]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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