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SNS를 통해 몰카 당한 모습의 사진 공개..'이진호-양세찬 복수할거다'

안귀운 기자 | 기사입력 2016/12/19 [01:27]

강타, SNS를 통해 몰카 당한 모습의 사진 공개..'이진호-양세찬 복수할거다'

안귀운 기자 | 입력 : 2016/12/19 [01:27]
▲ 가수 강타가 SNS에 게재한 사진     © 안귀운 기자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가수 강타가 SNS를 통해 웃음을 자아내는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강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의 계정을 통해 "석포4리 이재은 이장님 취임 기념 콘서트 #은밀하게위대하게#속음#이진호#양세찬#복수할거다#아버님연기대박"라는 내용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18일에 방송된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서 강타가 개그맨 이진호의 아버지가 석포 4리의 마을 이장으로 선출되어 잔치에 참석하는 몰래카메라에 당해 즉석에서 노래를 해달라는 주민(=연기자)들의 요청에 의해 단상 무대에 올라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방송이 끝나자 네티즌들은 강타의 SNS에 "방송 재미있게 봤어요", "무대 너무 웃겼어요", "배꼽 떨어질뻔 했어요 강타형"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가수 강타가 출연한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는 은밀하게 다가가서 위대한 작전을 수행하는 타킷& 의뢰인 맞춤형 New 몰카 프로젝트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45분에 방송된다. [사진: 강타 인스타그램]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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