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더블에스301의 일본 콘서트 포스터     © 안귀운 기자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그룹 더블에스301(Double S 301)이 일본 팬들과 함께 연말을 보낸다.

지난 9일(금) 미니앨범 'ETERNAL 0'와 'ETERNAL 1'을 동시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더블에스301이 일본에서 <Double S 301 TOUR 2016-2017 'ETERNAL 501' in JAPAN>을 개최한다.

더블에스301은 지난 3월 단독 콘서트 'Double S 301 Concert <U R MAN IS BACK IN SEOUL>'을 성황리에 마친 데 이어, 4월 대만을 시작으로 일본 도쿄, 오사카 등지에서 콘서트 투어를 진행하는 등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활약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해왔다.

이에 더블에스301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는 오는 20일(화) 나고야를 시작으로 24일(토) 고베, 26일(월) 도쿄 2회 공연 등 일본 콘서트 투어를 진행하는 가운데 지난 7월 일본에서의 첫 팬미팅 이후 오랜만에 현지 팬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또한, 더블에스301은 오는 21일(수) 일본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S'를 발매할 예정으로 벌써부터 현지 팬들의 열띤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일본 앨범의 신곡 역시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속사 CI ENT측은 "더블에스301이 일본 콘서트 투어를 진행한다. 좋은 공연을 보여드리기 위해 멤버들과 스텝들 모두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주시고, 더블에스301과 행복한 연말 보내시기를 바란다. 또,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 분들을 찾아 뵐 예정이니 큰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월 미니앨범 'ETERNAL 5'로 7년 만에 컴백했던 그룹 더블에스301은 오는 12월 9일(금)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 'ETERNAL 0'와 'ETERNAL 1'을 동시 발매하고 컴백했다. [사진제공: CI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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