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지민과 디어의 듀엣곡 '닮아있어' 커버 이미지     © 안귀운 기자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가수 박지민과 디어(d.ear)가 낯설지만 달달한 듀엣곡을 발표했다.

박지민과 디어(d.ear)는 20일(오늘)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듀엣곡 '닮아있어'를 공개했다.

낯선듯 하지만 달달한 박지민과 디어(d.ear)의 듀엣곡 '닮아있어'는 남들에겐 '그냥 친한 친구'라 말하지만 허전할 때마다 부르고 싶고, 생각나는 친구, 또 언제부턴가 서로 닮은 모습을 발견하게되는 '친구인 듯 친구 아닌 연인같은 사이'를 노래한 곡으로 여친, 남친 삼고 싶은 두 사람의 목소리로 전하는 편안하고도 설레는 미디움 템포의 달달한 러브 송이다.

특히, 털털하고 장난끼 다분하지만 귀여운 여사친은 풋풋한 20살의 싱어송라이터로서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박지민이 무심한듯 하지만 의외로 세심하게 챙겨줄 것 같은 남사친에는 최근 '믿듣남'(믿고 듣는 남자'로 떠오르고 있는 차세대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 디어가 나서 달달한 듀엣곡을 완성시켰다.

한편, 가수 박지민은 현재 SNS, 스마트폰 등 인터넷이 가능한 곳이면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참여할 수 있는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한 생방송 리퀘스트 뮤직쇼인 아리랑 '애프터 스쿨 클럽'의 진행을 맡고 있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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