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포토] CJ로지스틱스 문성학, 경기 끝 낸 후 몸을 식히고 있는 모습

민강일 기자 | 기사입력 2021/09/06 [20:49]

[스타포토] CJ로지스틱스 문성학, 경기 끝 낸 후 몸을 식히고 있는 모습

민강일 기자 | 입력 : 2021/09/06 [20:49]

▲  경기를 끝낸 후 몸의 열을 식히고 있는 CJ로지스틱스 문성학 선수   ©민강일 기자 

 (스타저널=민강일 기자) '2021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3라운드가 9월 5일,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에서 코로나 19(COVID 19)의 재확산으로 인해 일정 조정 및 무관중 개최되었다.

 

 

대회 최고 클래스인 삼성화재 6000 클래스에서 '아트라스BX 모터스포츠'의 조항우, 김종겸이 원-투 피니시를 달성하며 시상대 정상에 올라 개인통산 15승과 클래스 최다승을 갱신, 올 시즌 개막전(10위), 2라운드(리타이어) 등 팀 수장으로서 마음 앓이가 심했던 조항우가 이번 3라운드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리면서 무거웠던 짐들을 털어냈다. 

 

 

조항우가 국내 무대 최고의 자리에 오른 건 1년 11개월 만이며 올시즌 슈퍼레이스에서 우승없이 누적 포인트에서 5위권을 유지하던 조항우는 예선과 결승 모두 선두를 달렸다.

 

 

CJ로지스틱스 레이싱의 최광빈과 엑스타 레이싱팀 이정우는 6위 자리를 놓고 접전을 펼치는 등 2그룹의 순위 경쟁은 시간이 갈수록 경기는 심화했다. 이정우와 최광빈의 순위 경쟁은 11랩째 이정우가 6위로 올라오면서 끝이 났다.

 

 

뜨거운 경쟁 끝에 4위부터는 최명길(아트라스BX), 정회원(서한GP), 이찬준(로아르), 노동기(엑스타), 김재현(볼가스), 문성학(CJ로지스틱스)이 차지했고, 예선 2위 장현진(서한GP)과 4위 김재현(볼가스모터스포츠)은 초반 기세와 달리 레이스에서 완전히 뒤처지며 불운에 울었다. 패기의 20살 이찬준(로아르)은 예선 12위에서 6위로 점프했고, 김동은은 군 제대후 2경기만에 8위에 올랐다.

 

 

주식회사 팩트코리아는 지난 2007년 자동차용품 도, 소매업을 기반으로 시작해 15여 년간 주식회사 팩트코리아 외 4개의 계열사를 운영 중이다. 현재 수입 자동차 산업을 기반으로 자동차 랩핑, PPF, 파츠, 틴팅, 수입차 딜러사 PDI 등의 수입차 전문 외장관리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2021년 시즌 CJ로지스틱스레이싱의 경주차 랩핑 및 데칼 랩핑을 후원한다.

 

 

또한, 올해부터 자동차랩핑, PPF 기술 국비 지원 교육 훈련 학원인 팩트디자인 자동차 아카데미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주)테오트리 뷰티아카데미, 테오트리 피부과, (주)테오트리 커피 등 다양한 사업 분야에도 진출했으며 , ㈜슈퍼레이스와 퍼포먼스 파트너로 활약하게 된 팩트코리아는 캐딜락 CT4 클래스의 레이싱 튜닝(R-TUNE)을 비롯해 레이싱 슈트, PPF, 전면 유리 강화 필름 부착 등 2021 시즌 캐딜락 CT4 클래스를 전폭 지원하며 모터스포츠의 주요 파트너로 관심을 받고 있다.

 

 

[스타저널 민강일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noteno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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