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2 대망의 파이널 결승 과연 최종 우승자는 누구?

민강일 기자 | 기사입력 2011/10/28 [16:56]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2 대망의 파이널 결승 과연 최종 우승자는 누구?

민강일 기자 | 입력 : 2011/10/28 [16:56]
▲  - 이아린, 윤주하, 김세인 (왼쪽부터) -   ©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2
 

<스타저널>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이싱 모델을 찾는 XTM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2>의 최종 우승자가 드디어 공개된다!

오는 29일(토) 밤 12시 XTM <익스트림 서바이벌! 레이싱퀸2> (이하 레이싱퀸2)의 우승자를 선발하는 파이널 무대가 방송된다. 지난 6월 공개모집 이후 10주간의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단 세 명만이 남게 된 것. <레이싱퀸2>의 TOP3는 김세인, 윤주하, 이아린으로 힙합 가수들과의 합동 무대를 마지막 미션으로 최종 우승자가 선발된다. 특히, 마지막 무대는 평소 입었던 흰색 유니폼을 검은색으로 교체해, TOP3 모두가 한 층 더 섹시한 모습을 자랑했다고.

최종 우승자 선정에 반영되는 사전 온라인 투표 결과는 윤주하가 67%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은 가운데, 누리꾼들은 윤주하를, 트위터에서는 이아린을 우승자로 예상하고 있어 최후의 레이싱퀸이 누가 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가장 먼저 tvN <러브스위치>로 얼굴을 알린 김세인은 적극적이고 당당한 성격으로 10번의 미션 동안 3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유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서구적인 몸매뿐 아니라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 마지막 파이널 무대에서는 힙합 웹진 사이트 ‘힙합 플레이야’가 이달의 신인으로 선정하기도 한 힙합MC ‘제이켠’과 합동 무대를 꾸민다.

여배우 ‘김민정’ 닮은 꼴로 누리꾼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윤주하 역시 간과할 수 없는 강력한 다크호스. 토끼 같이 깜찍한 눈과 도톰한 입술로 개인 팬클럽은 물론이고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번 파이널 무대에서는 매력적인 목소리를 자랑하는 MC BK와 분위기 있는 합동 무대를 꾸며 현장 무대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는 후문.

그윽한 눈망울과 가녀린 목선으로 일명 ‘꽃사슴녀’로 불리는 이아린이 TOP3의 마지막 주인공. 350명이 넘는 개인 팬까페를 보유하고 있는 2년 차 현역 레이싱 모델 이아린은 10번의 미션 동안 3번의 우승뿐 아니라 꾸준히 좋은 성적을 유지해, 베테랑 레이싱 모델다운 모습을 뽐냈다. 마지막 파이널 무대 역시 10년 내공을 자랑하는 베테랑 힙합 가수 룸나인과 함께 섹시한 무대를 선보인다고.

뿐 아니라, 두 번째 미니앨범으로 컴백한 미녀 여가수 ‘간미연’이 축하무대를 꾸며 스튜디오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1억원의 상금, 한국 타이어 1년 전속 모델의 기회, 국내외 주요 모터스포츠 대회 참여 등 파격적이고 다양한 특전을 차지할 최종 우승자는 오늘 29일(토) XTM <레이싱퀸2> 11화에서 모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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