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댄스팀 시크엔젤 그녀들의 날개짓’

‘관객과 함께하는 삶이 저희운명입니다’

전주용 | 기사입력 2012/01/27 [12:37]

‘여성댄스팀 시크엔젤 그녀들의 날개짓’

‘관객과 함께하는 삶이 저희운명입니다’

전주용 | 입력 : 2012/01/27 [12:37]

▲ 시크엔젤 멤버들     © 스타마케팅
 

<스타저널>스파이더투맨과의 공연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슈가 되었던 여성댄스팀 시크엔젤이 다가올 2012년 그녀들은 힘찬 날개짓을 준비하고 있다.
 
대학행사와 지역축제를 주 활동 무대로 하고 있는 여성댄스팀 시크엔젤은 여성댄스팀이라는 한계와 편견을 딛고 댄스에 대한 열정과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몇안되는 국내 톱여성댄스팀중 한팀이다.
 
2월에 주로 대학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이 많은 기간이라 벌써부터 스케쥴체크와 퍼포먼스준비에 분주하다. 인터뷰당일도 하루 8시간가까이 연습에 매진하며 걸그룹티아라와소녀시대,카라의 댄스을 이어서 추고 있었다.
 
그렇게 몇시간을 쉬지않고 몰입하면 지칠만도한데 그녀들은 하나같이 춤을 좋아하고 관객의 열정을 사랑한다며 앞으로 국내뿐아니라 더 나은 공연으로 아시아와 세계에 한국여성댄스팀으로서의 위상과 최근 불고있는한류와k-pop붐에 동참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런분위기를 반영하듯 최근 몇주동안 해외공연 섭외문의도 부쩍 늘었다고 했다. 댄스로 표현하고 춤으로 얘기하는 그녀들의 열정을 올해에 다양한 행사무대를 통해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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