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 Sports, 유로2012 특집 프로그램 편성
최수형 기자 | 입력 : 2012/05/07 [22:34]
▲ KBS N Sports, 유로2012 특집 프로그램 편성 © KBS N Sports | |
KBS N Sports가 유로2012 대회 특집 프로그램 편성과 함께 축구팬을 찾아간다. 스포츠 전문채널 KBS N Sports는 유로2012 경기 독점 생중계(6시간 연속 생방송) 확정에 이어 대회 개막 D-20일을 맞아 <유로2012 D-20 특집(가칭: 함께 만드는 역사)> 편성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유로2012 특집 방송에 나선다. 우선 5월 20일에 방송되는 <유로2012 D-20 특집>은 KBS N 최희 아나운서와 김기웅 아나운서가 진행에 나선다. 스포츠 여신 최희 아나운서의 박식한 축구 지식과 김기웅 아나운서의 재치만점 입담이 축구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유로2012 본선 진출 국가를 집중 분석하는 <TOP16>, 과거 유로 대회 최고의 팀들을 만나는 <GREAT TEAM>, 역대 최고의 명경기만을 엄선한 <클래식매치>, 그리고 유로 대회의 순간들을 회상해보는 다큐멘터리 <유로의 추억> 등을 집중 편성, 팬심을 충족시킬 전망이다. 또한 오는 6월 5일부터는 <유로2012 69시간 특집방송>을 편성하고 유로2012 개막전부터 결승전까지 매일 6시간 생방송으로 축구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매일 진행될 유로2012 생방송에서는 그날 경기를 예측해보는 프리뷰쇼 <킥오프>, 제1경기와 제2경기를 연결해주는 <하프타임>, 하루 경기를 총정리 해주는 <타임업> 프로그램을 추가적으로 신설하고 매일 낮 12시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유로패스>를 통해 당일 경기의 짜릿한 순간들을 축구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KBS N Sports 스포츠국의 강준형 제작운영팀장은 “유로2012 전용 스튜디오를 특별 제작해 축구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라며 “특히 새로운 유로의 여신으로 탄생할 정인영, 윤태진 아나운서의 올 여름 맹활약에도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유로2012 경기는 KBS N Sports 채널에서 독점 생중계하며 6월 9일~7월 2일(우리시간), 매일 새벽 1시와 3시 45분에 KBS N Sports 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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