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월화드라마 ‘사랑비’장근석과 윤아의 실제 연인같이 다정한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주 ‘사랑비’ 16회에서 장근석과 윤아가 안타까운 4각 로맨스로 이별을 겪은 후 서로를 향한 멈출 수 없는 사랑을 이어가기로 한 가운데 오늘(21일) 방송될 17회에서는 두 사람이 시골 장터에서 신혼부부로 기분 좋은 오해를 받으며 다정하게 장을 보는 모습이 그려진다. 실제 강원도 홍천의 한 장터에서 진행된 ‘장보기 데이트’ 촬영 현장에는 장근석과 윤아의 등장으로 10대부터 50대까지 남녀노소 이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보기 위해 장터를 꽉 메웠다고. 시골 장터에 전례 없던 구름 떼 같은 인파에 지나가던 사람들조차 발걸음을 멈추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여느 연인들처럼 평범하게 한적한 강가를 거닐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은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할 정도로 끊임없이 다정한 모습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이 장터에서 장보기 데이트를 하고, ‘준’이 ‘하나’를 위해 요리를 하기도 하며 알콩달콩 로맨스를 이어갈 것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마음을 벌써부터 설레게 만들고 있는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 17회는 오늘(21일) 밤 9시 55분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룬커뮤니케이션) [K-스타저널 최수형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4betterworld@naver.com <저작권자 ⓒ 스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