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로스진 쇼케이스에서 공연중인 신원호     © 최주연 기자

  [K-스타저널 최주연 기자] 6월7일 광장동 악스홀에서 한중일 3개국 글로벌 유닛 ‘크로스진(Cross Gene)‘의 대규모 쇼케이스가 열렸다.

크로스진은 각국의 우월한 유전자들의 결합이라는 의미로 한국(3명), 중국(2명),일본(1명)등 3개국 출신 6명의 남자로 구성되어 2012년 아시아, 나아가 전세계의 음악 팬들을 찾아가는 컨셉의 K-POP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크로스진의 여섯 남자는 각종 국내 CF와 드라마 ‘빅’및 ‘총각네 야채가게’에 출연한 멤버 ‘신(SHIN)', 나일론, 보그걸, 인스타일 등의 패션지에서 패션 모델로서 경력을 쌓고 일본 의 드라마에도 출연했던 ’타쿠야(TAKUYA)', 중국에서 갹종 댄스 대회 수상 섭렵, TV쇼 프로그램 진행과 CF모델로 활동한 '캐스퍼(CASPER)', 아크로바틱을 포함 여러 장르의 댄스를 아우르는 정통한 실력파 댄서 ‘상민(SANGMIN)', 그리고 정통 클래식 성악 교육을 받고 절제력과 파워를 겸비한 보컬의 ’제이지(J.G)'의 수려한 외모와 섬세한 보컬의 소유자 ‘용석(YONGSEOK)'으로 구성되어 있다.

크로스진은 이달 중 데뷔앨범 [Timeless: Begins]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 갈 예정이다.

[K-스타저널 최주연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4betterworl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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