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카타르전 경기주요장면     © JTBC

JTBC의 첫 축구 A매치 생중계가 동시간대 전체 TV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JTBC가 9일 새벽 생중계한 2014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한국-카타르전은 시청률 3.9%(AGB닐슨,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9%.
 
같은 시간 방송된 KBS 2TV의 유로 2012 폴란드-그리스전은 2.01%, KBS 1TV의 '첨밀밀'은 2.76%, SBS 시사토론은 2.16% 였다.
 
이날 한국-카타르전은 지난 달 31일 KBS 2TV가 중계방송한 한국-스페인의 A매치 친선경기 시청률(1.89%)에 비쳐 볼 때에도 괄목할만한 성적이다. 특히 관록의 신문선 해설위원을 중심으로 박찬 캐스터와 오광춘기자가 진행한 3자 중계는 안정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JTBC는 12일 오후 7시 30분 부터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한국-레바논전도 중계방송한다

(사진제공: JTBC )

[K-스타저널 최수형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4betterworld@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