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저널 최주연 기자] 14일 오후 7시 30분, 메가박스 코엑스 M관에서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이하 <두결한장>) VIP 피로연 시사회가 열렸다.

<두결한장> VIP 피로연 시사회에서는 영화를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을 한껏 뽐낸 배우 김동윤, 류현경, 송용진, 정애연이 직접 하객들을 맞이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속 턱시도와 드레스를 갖춰 입고 알콩달콩 男男커플, 女女커플의 모습으로 나타난 네 주인공들은 VIP 피로연 시사회를 찾은 이들 모두에게 한 송이의 꽃을 전하며 함께 포토타임을 갖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 두결한장 시사회에 참석한 정애연, 소이현     © 최주연 기자

또한 영화 상영 전, 네 배우들이 시사회에 참석한 게스트들을 향해 부케를 던지는 깜짝 이벤트를 펼치기도 했다. 이날 피로연 시사회를 찾은 스타들은 곽현화,소이현,이천희,전혜진,홍지민, 이종석,배다해, 테이, 노을, 서준영 ,조동혁등이다.

김조광수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이기도 한 <두결한장>은 감독 특유의 명랑한 스토리 전개는 물론, 영화 및 드라마, 뮤지컬, CF계까지 두루 섭렵한 네 배우들의 톡톡 튀는 열연이 빛나는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6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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