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개봉 확정과 함께 본 포스터 공개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고 있는 영화 <밀림의 왕자 레오2>가 밀림의 왕으로 성장한 레오의 사랑스러운 두 아기사자 ‘르네’와 ‘루키오’의 스틸을 공개하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에는 레오의 아들 ‘르네’가 동생 ‘루키오’와 함께 장난을 치는 장면, 숲 속 나무 줄기에 거꾸로 매달려 있는 ‘르네’와 이를 걱정스럽게 지켜보는 ‘루키오’와 친구들의 모습과 단란한 레오 가족의 모습 등이 담겨 있다.

특히, 아빠를 쏙 빼 닮은 깜찍하고 레오의 아들 ‘르네’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끄는데 이번 작품에서 ‘르네’는 언제나 밀림의 사건사고 중심에 있는 아기 사자로 등장한다.

이런 르네와는 달리 레오의 아내 ‘라이야’를 닮은 딸 ‘루키오’는 장난꾸러기 오빠 ‘르네’를 걱정하며 따라다니는 얌전한 여동생으로 팬들의 사랑을 독차지 할 것으로 보인다.

두 남매의 깜찍한 모습을 공개하며 더욱 기대감을 키우고 있는 이번 작품은 장성한 레오가 두 아기사자의 아버지이자 진정한 밀림의 왕으로서 대자연의 운명이 걸린 여정에 나선다는 내용으로 다시 한번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제공:에이원엔터테인먼트 )

[K-스타저널 최주연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4betterworld@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