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도 극찬 '우결수', 스타들도 마니아로 합류

최주연 기자 | 기사입력 2012/11/13 [00:31]

김수로도 극찬 '우결수', 스타들도 마니아로 합류

최주연 기자 | 입력 : 2012/11/13 [00:31]

 

연기자 김수로가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극본:하명희, 연출:김윤철, 이하 ‘우결수’)를 극찬하며 팬임을 자처했다.


드라마 '신사의 품격'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김수로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KimSooro)에 "묘한 재미가 있네"라며 '우결수'에 대한 시청 소감을 밝혔다.


"우연히 보게 됐는데 재미지다"라고 덧붙인 김수로는 "재미있는 대사, 신선한 캐스팅, 야무진 연출"을 재미의 주요 요소로 꼽기도 했다.

 

▲     ©최주연 기자


4회 까지 방송된 '우결수'는 결혼을 앞둔 커플과 결혼한 부부, 오랜 연인, 딸가진 홀어머니와 아들을 결혼시키려는 부모 등 각 등장인물들이 현실적인 문제들에 당면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현실감있게 묘사하고 있다.


과감하고 현실적인 대사와 설정으로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는 ‘우결수’는 12일부터 방송시간을 당겨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김수로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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