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INFINITE) 엘, MBC 새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의 '이선' 역으로 캐스팅 확정짓다

안귀운 기자 | 기사입력 2016/11/24 [13:39]

인피니트(INFINITE) 엘, MBC 새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의 '이선' 역으로 캐스팅 확정짓다

안귀운 기자 | 입력 : 2016/11/24 [13:39]
▲ 그룹 인피니트 엘     © 안귀운 기자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그룹 인피니트 엘이 MBC 새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 출연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오늘) "엘(김명수)이 MBC 새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에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인피니트 엘(김명수)은 극중 '가짜 왕' 천민 '이선' 역으로 분하는 가운데 천재성을 가지고 태어났지만 백정의 자식이기에 쓸모 없는 인간으로 낙인 찍혀 살아가던 중 중전 가은(김소현 분)을 통해 글을 배운 뒤 세자 이선(유승호 분)의 대역을 맡게 되는 인물 이다.

 

앞서 그룹 인피니트 멤버인 엘(김명수)은 MBC '앙큼한 돌싱녀', SBS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SBS '너를 사랑한 시간' 등에 출연하며 연기돌로 자리매김해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떠한 새로운 매력을 드러낼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특히, 엘(김명수)은 소속사를 통해 "처음 캐릭터를 접했을 때부터 욕심이 났었던 만큼 주어진 기회에 감사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하겠다"며 소감과 각오를 전했다.

 

한편, 그룹 인피니트 엘이 캐스팅 확정지은 MBC 새 드라마 '군주-가면의주인'은 1700년대 조선에 실제 존재했던 물의 사유화를 다룬 동시에 정치와 멜로가 적절히 조합된 팩션 사극으로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제공: 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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