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포(HIGH4),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해 기부금을 전달하며 좋은일을 했어요

안귀운 기자 | 기사입력 2016/12/23 [12:18]

하이포(HIGH4),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해 기부금을 전달하며 좋은일을 했어요

안귀운 기자 | 입력 : 2016/12/23 [12:18]
▲ 그룹 하이포     © 안귀운 기자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서울 지방 보훈청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그룹 하이포가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했다.

 

하이포는 지난 22일 성동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나라사랑 송 음원 수익금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하여 지난 6월 서울보훈청 호국보훈 홍보대사로서 발표한 나라사랑 캠페인 송 '하나의 하늘에 사는 날까지' 곡의 유료 스트리밍과 다운로드로 발생된 수익금을 성동공업고등학교 내에 '손원일 호국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에 전달했다.

 

또한, 하이포는 이날 전달식에서 성동공업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나라사랑 캠페인송을 공연하고 호국영웅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하이포는 지난 6월 서울지방보훈청 호국보훈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후, 나라 사랑 캠페인 송 '하나의 하늘에 사는 날까지' 발표를 시작으로 한강방어선전투 기념식 공연, 국가유공자와 함께하는 거북이 마라톤 참여, 나라사랑 알리기 SNS 영상 공모전 홍보, 나라사랑 스쿨어택, 호국영웅 합동 회혼례 축하 공연 등 보훈정책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이경근 서울지방보훈청장은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하고 평화로운 미래를 위한 통합의 노래인 이번 나라 사랑 캠페인 송 수익금을 호국영웅의 삶과 공적을 기리고 시민들에게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심어줄 수 있는 '호국영웅 알리기 프로젝트'를 위해 쓸 수 있게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도 홍보대사 하이포와 함께 국민들의 나라사랑 함양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지난 2014년 '봄 사랑 벚꽃 말고'로 데뷔한 하이포는 데뷔와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모은바 있으며 지난 10월엔 첫 힙합유닛 하이포투엔티(HIGH4 20)로 하이포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정통 힙합을 선보이며 음악팬들은 물론 음반 관계자들의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약 11개월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온 하이포는 유닛그룹인 '하이포투엔티'로 첫 싱글 '훅(Hook)가'를 지난 10월 3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하고 컴백하여 4주간의 국내활동을 마치고 완전체 모습으로 내년 상반기 컴백을 앞두고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공: N.A.P 엔터테인먼트]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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