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며 남편 이찬오와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

안귀운 기자 | 기사입력 2016/12/23 [19:34]

김새롬,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며 남편 이찬오와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

안귀운 기자 | 입력 : 2016/12/23 [19:34]
▲ 방송인 김새롬     © 안귀운 기자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방송인 김새롬과 셰프 이찬오가 결혼 1년 4개월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오늘) 한 매체는 "법조계의 따르면 김새롬과 이찬오가 오늘 오후 서울 가정법원을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고 협의이혼 절차를 함께 밟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 측의 한 관계자는 김새롬과 이찬오가 성격 차이를 극본하지 못해 최근 각자의 길을 걷는걸로 의견을 조율하여 이혼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특히, 김새롬은 최근 11월 28일에 종영된 잘먹고! 잘 쓰고! 잘 사는! 똑똑한 건강지침서를 위한 트렌드 로드 정보 쇼 프로그램인 JTBC '이승연의 위드유 시즌2'에서 진행을 맡은 바가 있으며, 이찬오는 각국 현지에서, 그나라 최고의 셰프들과 펼치는 진검승부 요리대결 프로그램인 JTBC '셰프 원정대-쿡가대표'에 출연해 눈길을 끈 바가 있다.

 

한편, 방송인 김새롬과 셰프 이찬오는 지난 2015년 8월경에 결혼 소식을 알린 가운데 결혼 1년 4개월 만에 협의 이혼 소식을 전하며 네티즌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스타저널 DB]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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