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임창정의 2016 크리스마스 콘서트 <I'M THE 형> 현장 사진     © 안귀운 기자

[K-스타저널 안귀운 기자] 가수 임창정이 크리스마스 콘서트 <I'M THE 형>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며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4~25일 양일간 임창정이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16 크리스마스 콘서트 <I'M THE 형>은 관객에게 웃음과 감동이 있는 또 하나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이날 임창정은 스크린 뒤에서 '노래 한 번 할게요'를 부르며 등장해 '오랜만이야', 'www사랑.com', '기쁜 우리'를 연달아 열창했고 이어 오프닝 인사에서 임창정은 "데뷔 이후 콘서트 실황을 처음으로 라이브로 녹화하는 중이다"고 밝히며, "2016년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 감사하며 좋은 기운들 받아가시길 바란다"며 감사의 소감을 밝혔다.

특히, 뛰어난 가창력은 물론 파워풀한 퍼포먼스, 재치 넘치는 입담 등 만능 뮤지션다운 임창정의 다채로운 모습을 선사해 총 1만여 명의 관객을 열광시켰다.

한편, 지난 9월 6일 정규 13집 [I'M]의 타이틀곡 '내가 저지른 사랑'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 한 바가 있는 가수 임창정은 지난 24~25일 양일간 열린 콘서트를 마쳐 다양한 음악활동과 영화 신작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NH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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