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톱스타 총출동 화제작 ‘64 파트 1’ 국내 개봉

서수민기자 | 기사입력 2017/03/13 [17:16]

일본 톱스타 총출동 화제작 ‘64 파트 1’ 국내 개봉

서수민기자 | 입력 : 2017/03/13 [17:16]
▲   영화 '64 파트 1'

[K스타저널 서수민 기자] 지난 33일 열린 제40회 일본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64 파트 1’(이하 ‘64’)이 오는 316일 국내에서 개봉된다.

 

제제 다카하시 감독이 연출한 ‘64’는 일본 아카데미에서 최우수 남우주연상(사토 코이치), 신인배우상(사카구치 켄타로)을 수상하고 작품상, 각본상, 감독상, 미술상, 음악상, 녹음상, 편집상, 촬영상, 조명상까지 총 9개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으며 작품의 진가를 인정받았다.

 

‘64’1989년 발생한 일곱 살 소녀의 미제 유괴 살인 사건, 그로부터 14년 후 공소시효 만료까지 단 1년만을 남겨둔 상황에서 14년 전과 너무나 닮아 있는 유괴 사건이 일어나며 진실을 추적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 미스터리 범죄 드라마다.

 

초호화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64’에서는 일본 드라마 팬들에게 입문작으로 꼽히는 프라이드를 비롯해 언페어’, 영화 매직아워등으로 유명한 36년차 일본 국민배우 사토 코이치가 진실을 추적하는 경찰 공보관 미카미역을 맡아 관객의 가슴을 뜨겁고 묵직하게 울리는 열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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