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윤아, 서로를 바라보는 달달한 눈빛에 리얼 ‘연인 포스’

최주연 기자 | 기사입력 2012/05/21 [09:08]

장근석-윤아, 서로를 바라보는 달달한 눈빛에 리얼 ‘연인 포스’

최주연 기자 | 입력 : 2012/05/21 [09:08]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장근석과 윤아의 실제 연인같이 다정한 모습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주 ‘사랑비’ 16회에서 장근석과 윤아가 안타까운 4각 로맨스로 이별을 겪은 후 서로를 향한 멈출 수 없는 사랑을 이어가기로 한 가운데 오늘(21일) 방송될 17회에서는 두 사람이 시골 장터에서 신혼부부로 기분 좋은 오해를 받으며 다정하게 장을 보는 모습이 그려진다.
 
실제 강원도 홍천의 한 장터에서 진행된 ‘장보기 데이트’ 촬영 현장에는 장근석과 윤아의 등장으로 10대부터 50대까지 남녀노소 이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을 보기 위해 장터를 꽉 메웠다고. 시골 장터에 전례 없던 구름 떼 같은 인파에 지나가던 사람들조차 발걸음을 멈추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여느 연인들처럼 평범하게 한적한 강가를 거닐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은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할 정도로 끊임없이 다정한 모습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이 장터에서 장보기 데이트를 하고, ‘준’이 ‘하나’를 위해 요리를 하기도 하며 알콩달콩 로맨스를 이어갈 것이 예고돼 시청자들의 마음을 벌써부터 설레게 만들고 있는 KBS 월화드라마 ‘사랑비’ 17회는 오늘(21일) 밤 9시 55분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룬커뮤니케이션)
[K-스타저널 최수형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4betterworl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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