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1차 대비 시청률 2.8% 상승

최주연 기자 | 기사입력 2012/12/11 [09:35]

'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1차 대비 시청률 2.8% 상승

최주연 기자 | 입력 : 2012/12/11 [09:35]

시청률 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2012년 12월 10일(월), 지상파, 종편, 케이블 등에서 동시 중계 방송한 <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초청 2차>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43.6% 로 지난 12월 4일(화) <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초청 1차> 시청률 40.8% 보다 시청률 2.8% 높았다. 이날 채널별 시청률은 KBS1 이 18.4%로 가장 높았으며, 지난 12월 4일(화) 후보자 토론회 대비 시청률 상승이 가장 많은 채널은 MBC로 시청률 3.5% 상승하였고, 그 다음으로 SBS가 1.5% 상승하였다. 이날 지상파 3사 시청률 합계는 37.9% 로 지난 12월 4일(화) 토론회의 36.2% 보다 1.7% 높았다.


<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초청 2차>를 가장 많이 시청한 지역은 충남(52.1%)이었으며, 그 다음으로 광주(49.8%), 전남(49.1%), 울산(48.4%), 대전(48.1%), 전북(47.0%), 경남(44.3%) 순이었고, 서울 수도권 시청률은 43.0% 였다. 지난 12월 4일(화) 후보자 토론회에 비해 지역별 시청률이 가장 많이 상승한 지역은 전남 지역으로 시청률 12.2% 상승하였다.


한편, 지난 12월 4일(화) 후보자 토론회에 비해 시청률이 가장 많이 상승한 성연령 층을 분석한 결과, 남자30대가 시청률 5.7% 상승으로 가장 많이 상승하였으며, 그 다음은 '남자60대 이상'(3.8% 상승), 여자40대(3.3% 상승), 남자50대(2.2% 상승), 여자50대(2.2% 상승) 순으로 나타났다.  (자료제공:TNmS)

[K-스타저널 최주연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4betterworl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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