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NU'EST), '뉴이스트의 사생활' 마지막회에서도 팬들 심쿵시키며 방송 끝 마치다

신선옥 기자 | 기사입력 2016/10/13 [14:06]

뉴이스트(NU'EST), '뉴이스트의 사생활' 마지막회에서도 팬들 심쿵시키며 방송 끝 마치다

신선옥 기자 | 입력 : 2016/10/13 [14:06]
▲ '뉴이스트의 사생활' 방송 캡처     © 신선옥 기자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뉴이스트의 사생활' 마지막회에서도 끊임 없는 매력 발산의 시간을 가지며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뉴이스트는 지난 12일 오후에 방송된 '뉴이스트의 사생활'에서 무대 위에서 보여줬던 매력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등 매 회 10만 명 이상의 시청자들을 동원하며 방송을 끝마칠 수 있었다.

 

이날 방송에서 뉴이스트는 지난 2회에서 시청자 수 10만 명 공약으로 걸었던 교복 입는 미션을 이행해 첫 등장부터 팬들을 심쿵하게 만들었으며, 뉴이스트의 수식어인 카툰돌처럼 순정만화 속에서 튀어나온듯한 다섯 남자들은 4년 전 데뷔 앨범 'FACE'에서 보여줬던 풋풋했던 무대 위 모습을 연상케 하며 팬들을 향수에 젖게 했다.

 

1회부터 3회까지 그간 보여줬던 새로운 모습에 이어 더 많은 솔직함을 보인 뉴이스트는 이날 방송의 촬영 장소인 만화방에서 여러 게임과 먹방을 진행했고 방송의 마지막 중국 팬들이 보내온 깜짝 영상에 감동을 받은 뉴이스트는 막방 소감과 함께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교복 입은 기념 데뷔 앨범의 타이틀곡 'FACE' 무대로 아쉽지만 훈훈하게 방송을 종료할 수 있었다.

 

한편, 그룹 뉴이스트는 지난 8월 29일에 다섯 번째 미니앨범 <NU'EST The 5th Mini Album 'CANVAS'>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표하고 컴백하여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제공: 플레디스]

 

<K-스타저널 신선옥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jn_pre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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