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재욱-소유진, 두근두근 야경데이트 포착..'실제연인처럼 커플케미가 느껴지네'

안상선 기자 | 기사입력 2016/05/12 [08:56]

'아이가 다섯' 안재욱-소유진, 두근두근 야경데이트 포착..'실제연인처럼 커플케미가 느껴지네'

안상선 기자 | 입력 : 2016/05/12 [08:56]

[K-스타저널 안상선 기자] '아이가 다섯' 안재욱과 소유진이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을 배경 삼아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달달한 모습이 포착됐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알콩달콩 재혼로맨스로 주말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완소커플 안재욱(이상태 역)과 소유진(안미정 역)의 그림 같이 아름다운 심야데이트 현장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방송 캡처     © 안상선 기자

 

공개된 사진에는 서울의 야경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공원 벤치에 앉아 황홀한 심야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안재욱과 소유진의 모습이 담겼으며, 특히 손을 마주잡은 두 사람의 로맨틱한 뒷모습은 반짝이는 불빛으로 아름답게 수놓아진 도시의 야경과 어우러지며 한 폭의 그림 같은 아름다움으로 보는 이들의 연애세포를 한껏 자극하고 있다.

 

또한, 다른 사진 속에서는 마주앉은 소유진을 애틋하게 바라보는 안재욱의 달달한 눈빛과 볼에 바람을 불어 넣으며 긴장한 듯한 소유진의 귀여운 모습이 담겨있어 마치 실제같이 달콤하고 풋풋한 연인 케미를 뽐내고 있다.

 

제작사 관계자는 "상태와 미정이 재혼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두면서부터 처가의 집착과 전남편의 민폐, 편견 섞인 주위의 시선 등 현실적인 제약들과 본격적으로 맞부딪히게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특히, 지난 24회 방송 말미에 상태와 미정이 서로의 아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본 박옥순(송옥순 분)이 가죽점퍼에 선글라스까지 낀 포스넘치는 모습으로 담판을 지으러 가는 듯한 모습이 그려져 이제 막 싹을 틔워가고 있는 이들의 재혼로맨스에 초반부터 재를 뿌리는 것은 아닐지 이번 주 방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 드라마이다. 

 

<K-스타저널 안상선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_press@starj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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