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안재욱, 아역배우를 빤히 바라보는 훈훈한 아빠 미소...'부녀케미 눈길'

박정아 기자 | 기사입력 2016/05/20 [12:18]

'아이가 다섯' 안재욱, 아역배우를 빤히 바라보는 훈훈한 아빠 미소...'부녀케미 눈길'

박정아 기자 | 입력 : 2016/05/20 [12:18]

[K-스타저널 박정아 기자] 아역배우를 향한 안재욱의 훈훈한 아빠 미소가 포착됐다.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제작진은 안재욱이 극중 소유진(안미정 분)의 딸 윤우리로 열연하고 있는 아역배우 곽지혜를 따뜻한 아빠미소로 바라보고 있는 현장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 현장사진     © 박정아 기자

 

공개된 사진 속에서 안재욱은 다리와 허리를 굽혀서 아역배우와 눈높이를 맞추는가 하면 이어진 사진에서는 편의점 의자에 마주앉아 말없이 쭈쭈바를 먹고 있는 아이를 따뜻하게 지켜보는 등 훈훈한 부녀 케미를 뽐내고 있다.

 

무엇보다 연기라고는 보이지 않는 안재욱의 따뜻한 시선과 자연스러운 배려는 극중 안재욱의 따뜻한 캐릭터를 그대로 옮겨놓은 듯해 더욱 눈길을 끈다.

 

실제 촬영현장에서 안재욱은 카메라 안팎에서 아역배우들에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진짜 아빠같은 부자. 부녀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는 전언으로 안재욱은 쉬는 시간이면 아역 배우들과 함께 장난을 치면서 자연스럽게 친밀함을 쌓는가 하면 대사를 잊어버리는 실수에도 먼저 자상하게 감싸 안아주는 등 다정다감한 현장의 아빠가 되어주고 있다는 귀띔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안재욱과 소유진은 각자의 아이들로 나오는 아역배우들을 마치 친 아들, 딸인 것처럼 예뻐하고 아껴주고 있다”며 “각자의 연기에 집중하다가도 아역배우들이 촬영장에 오면 항상 먼저 웃으면서 받아줘 아역배우들도 잘 따른다.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 덕분에 방송에서도 진짜 한 가족같이 자연스럽고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싱글맘과 싱글대디가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을 만나게 되면서 가족들과의 갈등과 화해, 사랑을 통해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감성코믹 가족극 드라마이다. [사진제공: 에이스토리]

 

<K-스타저널 박정아 기자> 보도자료 및 취재요청 star_press@starj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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